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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

식당이름
블루보틀 삼청카페
한줄평
기다림의 미학
분류
음료
지브롤터보다 이게가장 블루보틀을 잘나타낸 음료가 아닌가싶은그런메뉴 11,5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이있지만 가성비를 따질 음료는 아니라고 봄 일단 내리는 과정을 보면 충분히 그 정도 값을 하기 때문에 비싸다를 얘기하긴 어려움 맛은 산미는 적고 쓴맛도 그렇게 강하지않고 고소한맛이 있습니다.
근데 왜 맛평가가 짧냐면요….. tmi.1로 이러집니다.
tmi.1 로 테이크아웃은 절대 비추입니다. 진짜 미친듯이 뜨겁습니다. 얼음컵을 강제로 수혈해서 간신히 미지근해질정도라 차분히 마시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뜨거워서 무슨맛인지 느끼질못하뮤ㅠㅠㅠㅠ
tmi.2 1층에서 사진찍으면서 기다리니까 직원분이 3층 가셔셔 내리시는거 찍으셔도 되요 라고해서 올라가서 사진 많이찍음
그렇게 나온 감성사진 보러가기
내리는 과정사진
가장 밝은 사진… 의외로 역광이라 찍기 어려웠다.
실제로 내리는 과정중 계속 사이폰을 조정해서 실제로 보면 손이 많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