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일정 으로 어느날 삼청동에서 함께했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농담도하고 분위기 좋은 아름다워보이는 카페도 갔다가 서울숲에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집가는길에 망원동에서 또 카페 갔다가 마지막메뉴로 회먹고 다시 만날 어는날을 기대하며 빠이빠이
골목길을 걷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커피랑 디저트 모두 맛있었다.
하지만 야외라 너무더웠지만,
낭만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다 연인이라서 우리만……
여튼
요기는 성수에서 다놀고 망원동에서 내려서 우연히 들린 카페였는데
소금빵도 맛있고 차도 맛있었다!!
물론 차를 약간 쏟긴했지만, 그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